- 평균 69.4세 새내기의 즐거운 대학생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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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평균나이 69.4세. 여학생이 63%로 남학생에 비해 유난히 많다. 75세이상 학생이 14%를 차지하고 있지만 20대의 넘치는 열정으로 가득한 80명의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새내기 대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2014학년도 입학식이 6일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교과과정은 교양, 건강, 생활, 취미를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교수진은 대학교수, 경영자, 문화, 예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높은 교육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평생학습을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우리사회를 더욱 건전하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을 환영했다.
임대용 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취미, 친목활동 수준에서 벗어나 한평생 살아오면서 축적한 다양한 분야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부터 대학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병원은 노인대학을 ‘리더스포럼’으로 차별화 해 8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축하공연를 선보이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격려했고, 입학식을 마치고 이들 모두가 오찬장에 모여 친목을 다졌다.
한편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8기 입학생은 모두 80명으로 이들은 1년간 31주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이후에도 동창회와 봉사단 등 동문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