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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설·혹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4-02-19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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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취약 경량철골시설 사고예방 총력, 대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긴급 합동 안전점검 실시
 
[fmtv 포항]포항시가 대설·혹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7일 발생한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경주 마우나 오션리죠트 강당 붕괴사고와 관련해 19일 대설·혹한에 따른 재난취약시설을 일제히 점검해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와 동일한 구조의 경량철골시설인 ㈜포스코, 동일산업(주), 조선내화(주)에 설치된 시설물을 안전행정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상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점검은 △폭설대비 기둥, 보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해빙기에 따른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경량철골구조물의 구조내력 저하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생한 부분은 시설보완 및 개선 조치를 즉시 시행 한다는 방침으로 해당 부서별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에 안전사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취약시설인 경량철골구조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형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부서별 책임 점검제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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