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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선의 건강칼럼, '수족냉증 이란?'
  • 경북편집국
  • 등록 2014-02-17 2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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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단군신화의 주인공 중 하나인 쑥, 그 사용법을 올바르게 알면 실로 엄청난 효과 얻을 수..
 
얼마 전 모 공중파 방송에서 “버거스 병” 환자들에 관해 방송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버거스병은 손과 발. 특히나 발끝이 시리고 통증이 극심한 병이다.

그러다가 당뇨로 인한 버거스병은 발가락이 괴사 되어간다. 흔히 당뇨환자들이 합병증으로 발가락이 썪어 떨어져 나가는 경우를 많이 보거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그 정도 가 너무 심해지면 시린 차원을 지나 그 통증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이 수족냉증은 주로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 많지만 최근에는 남자들에게도 많이 발생을 한다.

은근히 사람을 괴롭히는 이 질병을 단순히 말초혈액순환 장애의 차원에서 은행잎 추출물인 “징코” 같은 성분의 약품의 처방이나, 외과수술로 막힌 혈관의 일시적인 소통만으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과연 맞을까? 그리고 말초의 혈액만 순환의 장애를 초래 할까? 대부분의 말초혈액순환의 장애가 있는 사람은 전신의 혈액순환에도 장애가 있다. 그리고 인간의 몸은 피가 잘 돌지 않으면 당연히 기초체온이 떨어지고, 이 기초체온이 떨어지면 대사분전이나 효소의 활성도 가 떨어져 면역기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각종 난치병에 잘 걸리게 되고, 특히나 요즘 같은 추운계절에는 감기를 달고 산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은 수배가 떨어지고,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면역은 22배나 상승한다. 그러나 기초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쉽지가 않다.

만일 그 방법만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현대의학은 자신들의 강한 치료법과 연계하여 많은 효과를 “암 치료”에서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쉬운 게 아니고 아쉽긴 하고 그 결과 영남대학병원 같은 곳에서는 온열치료를 겸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 효과의 정도는 알 수 가 없다.

지난 칼럼에서 비만치료의 방법으로 기초체온의 상승을 언급하였는데 그 방법으로 가장 타고난 방법이 쑥뜸이다. 그러나 쑥뜸의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이렇게 기초체온을 극대화 시키는 쑥뜸법은 좀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직접적으로 살을 태우는 그러한 방법이 아닌 간접적으로 열과 쑥의 기운이 들어가게 하는 방식인데, 현재 “~~ 쑨뜸방”같은 곳에서 하는 방식도 한계가 너무 많다.

최근 12명을 대상으로 본 학회의 방식으로 뜸을 행한 결과 참으로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지만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중 가장 대표적인 게 피로감이 없고 손발이 따뜻해 진다는 사실이다. 총 20회 정도의 시술 중 단 2회로 이 정도이니 상당한 효과이다.

물론 이 뜸 시술과 더불어 병행하는 다른 2가지의 보조요법이 같이 있지만 확실히 뜸요법은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직접 살을 태우지 않는 간접뜸 시술을 이미 2007년과 2010년 대법원 판결로 누구나가 시술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한 영리 활동도 가능하니 법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는 흔히 머리가 아프면 “게보린”식의 사고를 갖고 있지 않을까? 즉 통증이 생긴곳에 통증이나 불쾌감만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그 국소적인 원인도 결국은 우리 인체의 내부에서 원인이 발생 한 것이고, 이러한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전신에 걸쳐 퍼져 나 갈 수 있음을 알아서 항상 전신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겠다.

우리 단군신화의 주인공 중 하나인 쑥, 그 사용법을 올바르게 알고 이와 병횅할 수 있는 보조요법을 바르게만 사용한다면 실로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상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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