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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 관련 동제' 안동 곳곳에서 열려
  • 박경근 기자
  • 등록 2014-02-13 1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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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후 9시부터 6곳 동제당에서 개최
 
[fmtv 안동]갑오년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13일 오후 9시부터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민왕 관련 동제가 곳곳에서 개최된다.

공민왕과 관련된 동제당은 전국에 약 17개소이며 안동에는 모두 9개소로 동제를 지내는 곳은 6곳이다.

특히 안동에는 공민왕 관련 유적이 많이 있고 안동인은 이러한 역사적인 친밀한 지연관계를 신격화해 신앙화 된 동제를 통해 안동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경향이 짙다.

이번 공민왕 관련 동제는 13일 오후 9시 도산 가송리 딸당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예안 신남리 정자골 며느리당, 오후 11시 예안 신남리 구티미 딸당에서 1시간 간격으로 열린다.

또 14일 자정에는 용상동 공민왕당, 오전 7시 도산 원천리 내살미 왕모당, 오전 10시 풍산 수곡리 국신당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안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역사도시에 걸맞는 전통문화를 전승·보존하기 위해 매년 동제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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