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농업기반 지속조성,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 지역전략품목 육성, 농촌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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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올 한해 부자농촌, 살맛나는 농촌건설을 위해 영천시가 농업경쟁력 강화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 농업기반조성에 130여억원을 투입해 쌀 경쟁력을 제고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강화하고 농산물 공동집하장 신축과 산지유통시설 건립을 통한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2009년부터 북안면과 남부동 일원에 108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해온 광역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은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 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기 완료하고 오는 3월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건립을 완공으로 6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FTA 대응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를 위해 지역의 대표농산물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에 60억원을 투입해 비가림, 관정, 지주시설 등을 지원하고 명품과일 생산 기술보급을 위해 포도수형개선, 복숭아 신품종 보급, 과수 품질향상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역 전략품목인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한방자원의 해외농업 개발을 추진하고 지난해부터 3년간 60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기능성양잠산물종합단지조성사업도 올해 3년차 사업으로 오디전통식품 생산시설, 양잠산물 전시·판매·체험시설 등을 추진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을 추진해 염색제품, 차,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개발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와인산업육성을 위해서 와인전문인력 지속 육성, 대도시 홍보 마케팅, 주질향상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 성장발전 가능사업으로의 기반을 구축한다.
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고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에 11억여원을 투입하고 조사료 가공시설 활성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양질의 사료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려움에 직면한 영천농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지역농업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조직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농업을 희망이 있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살기 좋은 농촌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도 돌할매권역, 경마공원 권역 등 8개 권역에 3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읍면종합정비사업도 고경면 등 4개소에 31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서 제일가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농촌인구가 우리시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확보가 최우선 시 돼야 한다”며 “FTA로 인한 개방과 농촌고령화에 대비한 신기술 보급과 농업전문 인력 양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기반조성 등으로 경쟁력 있는 농촌으로 탈바꿈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