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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종합계획 수립 및 교육 실적, 전담기구 설치, 사업추진 현황 관리 및 사업지구 지정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시 됐다.
지적재조사(바른땅)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 소유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재조사 측량, 일필지 조사, 경계조정,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 시 조정금 납부, 지적 디지털화작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초기인 2012년에 전국 189개 지방자치단체 중 66개 시군이 선정되어 추진되었는데, 산청군은 오부면 양촌지구 570필지, 677천㎡에 대해 시작하여 현재 완료단계에 있으며, 2013년에는 2개 지구 1,271필지 1,213천㎡에 대해 현장측량 및 경계 협의 등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2014년에는 4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지구를 늘려가며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는 2030년부터는 1인 측량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