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ㆍ일자리사업, 농업경쟁력사업을 대폭확대 한 3,685억원 편성
|
창녕군은 총 3,684억6,554만원(일반회계 3237억7719만원, 특별회계 222억9458만원)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672억1639만원보다 0.3%(12억4915만원)증가 한 것으로 국고 등 보조금이 134억5411만원, 지방교부세가 5349만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세출예산은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전체예산의 19.73%인 727억376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환경보호 분야로 19.16% 705억873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81% 증액 편성됐다.
주요 투자사업으로, 일반회계는 군 계획시설결정 15억원, 도시가스공급 20억원, 일자리 창출 20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38억원, 무상보육료 37억원, 기초노령연금 237억원, 청소년 수련관 건립 11억원, 우포늪 생태관광 10대 모델사업 등 녹색생태도시 기반조성 68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소나무 재선충 방제 21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25억원, 농촌마을 종합개발 29억원, 군도 및 농촌도로 정비 27억원,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 및 도심하천 생태복원 88억원, 푸른들 가꾸기 사업 34억, 곤충산업육성 35억, 시설원예 및 노지채소 기술보급 26억원, 도시민농어촌지원사업 2억원, 행복마을 가꾸기사업 2억원, 고품질 쌀 생산 42억원, 상수도시설 확충 19억원, 따오기복원사업 23억원 등이 반영됐다. 특히, 4년간 30억원이 투자되는 창녕마늘 6차산업화사업에 6억원을 반영해 향토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별회계로는, 상수도․하수도 공기업 335억원, 수질개선 25억원 등이 편성됐다. 기금은 재난관리기금 등 8개의 기금으로 총 182억8164만원의 운용계획을 수립해 예산안과 함께 제출했다.
김충식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14년은 군이 중북부 경남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하고 농업과 공업, 관광이 조화로운 친환경 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를 마련하는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정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원과 협조”라며 예산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에 제출된 이번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본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