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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군수 이재근)과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청밤 수출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국내 시장의 판로 한계 극복을 위해 대중국 수출을 적극 추진했던 두 기관은 지난 8월 수출상담을 위해 중국 현지를 방문 수입업자와 수출관련 업무협의를 한바 있다.
올해 산청군농협에서 수매한 알밤 물량은 2,777톤(42억 11백만원)으로 이중 1,396톤(34억 99백만원)을 가보무역(대표 란학설)을 통해 전량 중국으로 수출하였다.
산청군농협은 밤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신안면 하정리에 급냉시설, 수침선별장, 컨테이너 상차작업시설 등 수출 전처리 작업시설을 갖춘농산물 집하장을 건립해 수출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은 지자체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알밤을 전량 수매하고, 수매한 알밤을 국외로 수출하여 국내 판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