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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청정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하면서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는 문화이벤트 행사를 연다.
18일 창녕시장과 19일 이방장을 시작으로 20일 영산장, 27일 남지장에서 열게 되는 이번 행사는 창녕군의 5일장을 대외에 널리 알려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각설이 품바공연, 초대가수 공연,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새끼줄 꼬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를 함께함으로써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전통시장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18일 열린 창녕장은 전국에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 외지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19일 열린 이방장은 합천군 덕곡면, 경북 고령군 우곡면, 대구 달성군 구지면과 인접해 있어 예로부터 이들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근 TV방송의 소개로 널리 알려진 수구레국밥은 이방장에서 소피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도시실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이벤트와 고객참여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군민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