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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낭자들의 ‘조각보로 만나는 풍경’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11-18 17: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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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규방공예연구회(회장 박춘지)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조각보로 만나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8회째를 맞게 된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혀온 솜씨로 정성들여 제작한 200여점의 규방공예 작품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박춘지 회장은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여름의 열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회원들이 정성과 인내의 시간으로 조각조각을 이어서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다”며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옛 규방문화의 재해석과 현대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녕군 규방공예연구회(별칭 인화낭자)는 지난 2004년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옛 여인네들의 감성과 예술혼이 숨쉬는 규방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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