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서 보잉 항공전자 MRO센터 기공식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0-14 16:52:42
기사수정
  •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보잉 뱀로(BAMRO)기 영천 연착륙, 항공산업 둥지 틀어..
 
[fmtv 영천]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인근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14일 보잉 항공전자 MRO 센터(BAMRO; 뱀로, Boeing Avionics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보잉 항공전자 MRO(정비,수리 및 개조) 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셉송 보잉한국방위사업부문대표, 정희수 국회의원,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KAI, 삼성탈레스, LIG Nex1, 글로비스, 대한항공 등 항공관련 기업 임직원과, 대학교교수, 주민 500명이 참석했다.

시는 뱀로(BAMRO) 기공식 준비를 위해 지난해 9월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보잉사, 경북도, 및 영천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투자신고와 각종 행정절차를 유례가 없는 속도로 추진해 왔다.

이는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지닌 항공산업 발전 잠재성과 입지적 강점, 자치단체장의 열의가 보잉사의 글로벌 전략에 부응하였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 1년 후, 뱀로 건축이 완료되고 보잉사 뱀로 센터는 항전부품 정비 초도운영에 들어간다.

영천 보잉 항공전자 MRO 센터는 영천 뱀로 센터는 보잉디펜스사의 항공전자부품정비센터로 지금까지는 항공전자부품을 미국 세인트루이스로 수송해 정비해 오던 것을 영천 센터로 대체하고 항전부품 회송시간을 단축시켜 항공기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의 주력산업과의 융복합 발전을 통해 고도기술을 지원하는 산업중심으로 그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 보잉사는 영천 뱀로 센터의 항공전자 기술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전초기지이자, 앞으로 범아시아 지역을 포괄하는 보잉사 핵심역량 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뱀로 센터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첨단부품소재지구와는 별도로 영천의 또 다른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을 견인할 에어로테크노밸리 프로젝트 비전을 지원하고, 보잉사를 지원하는 유수의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와 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오늘은 세기의 기업이자 세계최고의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가 영천에 둥지를 트는 보잉의 잔칫날이자, 영천이 항공산업의 나래를 펴고 웅비해 지역산업 르네상스가 개막되는 첫 날로 영천 역사에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잉사와 영천시는 기공식 이후 계획을 수립하고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며 이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제2회 경북국제항공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해 세계 석학과 항공전문가들과 함께 경북과 영천의 항공전자 MRO 산업 발전방향, 세계 항공전자산업 동향 및 분석, 및 관련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