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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남대천보행교 사업' 본격 추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0-14 12: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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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고성 청간정에서 시작해 울진군 평해 월송정까지 L=278.9km의 구간을 5개권역...
 
[fmtv 울진]울진군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울진읍 읍남2리(말루) 남대천 하류에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사업의 일환으로 남대천보행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동해안권개발사업으로 관동팔경을 따라 걷는 녹색경관길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 청간정에서 시작해 울진군 평해 월송정까지 L=278.9km의 구간을 5개권역으로 나눠 2010년 9월 보행로 L=2.43km, 보행교 1개소로 53억원에 대해 국토교통부 동해안 초광역개발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시행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로 구간을 완료했으며 이 보행교는 남대천(말루)이 아닌 왕피천(산포) 보행교로 사업승인 됐으나 2011년도 기본계획 설계시 지역주민 의견수렴 결과 보행교가 아닌 보․차도교 요구가 있어 이 사업비로는 왕피천대교는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추진이 불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2012년 11월에 녹색경관길사업 단절구간 중 울진읍 읍남리 남대천 하류지점으로 위치를 변경해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이같이 왕피천에서 남대천 보행교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었든 배경에는 신한울1․2호기 선결조건 8개대안사업에 왕피천을 가로지르는 왕피천대교가 포함돼 있으며, 남대천 보행교가 준공되면 울진군 관내 관동팔경 녹색경관길의 단절된 구간이 모두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울진군 관계자는 “남대천 보행교는 울진읍 연지리(말루)와 근남면 수산리(염전)을 연결하는 보행교(로)로서 울진남대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의 벼락바위 연결데크와 자전거도로를 연계하는 순회코스로 지역주민들의 산책로의 기능과 함께, 향후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사업과 해파랑길 조성사업을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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