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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잉 항공전자 MRO 기공식'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0-11 15: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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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권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보잉 항공전자 MRO 시설, 보잉사의 허브 역
 
[fmtv 영천] 보잉 항공전자 MRO 센터 기공시이 이달 14일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인근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셉송 보잉한국방위사업부문대표, 김관용 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KAI, 삼성탈레스, LIG Nex1, 글로비스, 대한항공 등 항공관련 기업 임직원과, 대학교교수, 주민 500명이 참석한다.

영천시는 작년 9월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보잉사, 경북도, 및 영천시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면서 투자신고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추진해 왔으며 2014년 10월이면 뱀로 건축이 완료되고 보잉사 뱀로 센터는 항전부품 정비 초도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 뱀로 센터는 보잉디펜스사의 항공전자부품정비센터로 지금까지는 항공전자부품을 미국 세인트루이스로 수송해 정비해 오던 것을 영천 센터로 대체, 항전부품 회송시간을 단축하고 항공기 가동률을 높이는 등 지역의 주력산업과의 융복합 발전을 통해 고도기술을 지원하는 산업중심으로 그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 보잉사는 영천 뱀로 센터의 항공전자 기술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전초기지이자, 앞으로 범아시아 지역을 포괄하는 보잉사 핵심역량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보잉사와 영천시는 기공식 이후 계획을 수립하고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며 이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제2회 경북국제항공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해 세계 석학과 항공전문가들과 함께 경북과 영천의 항공전자 MRO 산업 발전방향, 세계 항공전자산업 동향 및 분석, 및 관련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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