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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삶에 ‘자립과 성취’ 심어준 흰지팡이의 날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10-10 1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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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 시군 시각장애인 등 1천400여명...
 
[fmtv 영천]제3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0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지역기관·단체장과 시군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공식 제정한 ‘흰지팡이 날’을 기념하고, 흰지팡이가 상징하고 있는 ‘자립과 성취’를 시각장애인들의 삶 속에 구체화하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는 식전행사로 흰지팡이 대행진을 영천시내에서 실시했으며 기념식과 표창패 및 공로패 전달, 흰지팡이 전달식, 축하공연 및 문화체육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져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는 우리 이웃들의 관심과 세심한 복지행정이 시각장애인들의 흰지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는 시각장애인들 및 시각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군 순회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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