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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은 10월,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 영화 등을 준비했다.
1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18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풍경이 흐르는 힐링 음악회’를 공연한다. 12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30분에는 영화 ‘감기’, 26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어린이영화 ‘토토의 움직이는 숲’을 상영한다.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는 길을 잃은 여인, 거리의 여인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기획한 공연이다. 원작은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 ‘동백꽃 부인’으로 시골청년 알프레도와 창녀 비올레타의 사랑이 신분의 차이로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는 오페라이다.
‘풍경이 흐르는 힐링 음악회’는 한국플루트음악연구회 주관으로 해설을 가미한 토크음악회로 기획해 1부에서는 플루트와 기타 반주가 만들어 내는 어울림, 2부에서는 플루트와 가야금이 한국음악을 연주하고, 3부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에 의해 환상곡을 연주한다. 음악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청중과의 직접 토크를 진행해 고전음악의 매니아는 물론 클래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감상자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는 1층 1만원, 2층 7천원, ‘풍경이 흐르는 힐링 음악회’는 무료이며,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감기’와 ‘토토의 움직이는 숲’은 전석 균일가 3천원으로 ‘감기’는 15세이상 입장이 가능하지만 부모 등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15세 미만이라도 관람할 수 있고, ‘토토의 움직이는 숲’은 모든 연령이 입장 가능하다.
한편,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창녕문화누리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하여 티켓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