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문화원 지원으로 인간과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는 시각 넓혀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
|
경주교도소(소장 성맹환)와 경주문화원(원장 김기조)은 30일 오후2시 경주문화원에서 경주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문학 교육' 운영 지원에 따른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문화원 지원으로 시행될 '인문학 교육'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경주교도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주제로는 「생활 속의 나무 이야기」, 「전통건축의 이해」, 「한문학과 경주문화」등이 포함되어 있다.^이번 '인문학 교육'은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인문학을 통해 인간과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수용자 자신의 내면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출소 후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경주교도소 성맹환 소장은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주문화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교육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용자 인성의 근본적 변화와 성공적 사회복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교도소는 향후 경주문화원 측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인문학 교육'이 지속적인 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