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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메시지]김광림 국회의원
  • 경북편집국
  • 등록 2013-09-17 1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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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넘치고 마음 넉넉해지는, 행복이 영그는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학업을 마친 소년처럼 가을이 의젓하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푸른 모자를 높게 쓰고 맑은 눈을 하고 청초한 얼굴로 인사를 하러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더웠었지요" 하며 먼 곳을 돌아돌아 어려운 학업을 마친 소년처럼 가을이 의젓하게 높은 구름의 고개를 넘어오고 있습니다.”

조병화 시인의 시「가을」입니다.

올가을은 참으로 긴 더위를 밀어내고 ‘푸른모자를 높게 쓰고’ 왔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 덥고 고단했던 마음도 ‘티 한 점 없이 높고 맑은 가을하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 김현승은 “가을은 내 마음의 보석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올가을은 시민여러분들의 마음에 ‘맑고 빛나는 보석’이 하나씩 남겨지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웃음이 넘치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행복이 영그는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고향을 찾으신 출향인 여러분!
성묫길 옷깃에 감기는 고향 정취와 함께
모처럼 만난 가족․친지들의 정을 듬뿍 느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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