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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안동지역 기업과, 민간·봉사단체,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1일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신치수)에서 용상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자 7명에게 클럽회원들이 모금한 위문금 70만원을 전달했다.
또 용상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0kg짜리 백미 150포와 성금 30만원을, 한국GM안동부품과 (주)태주종합철강에서 생활용품 60세트와 백미 38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69만원의 성금을 용상동사무소에 전달했다.
김재교 용상동장은 “기탁된 기부품은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란)도 12일 독거노인을 위해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행사를 열고 명절이 더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부행사와 더불어 주민자치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안동을 찾을 귀성객을 위해 관할지역 환경정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안동시 서구동은 추석을 앞두고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신시장 주변과 제비원로, 서동문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가졌다. 또 소공원과 도로변 가로화분에 꽃묘(메리골드 3종) 2천500본을 식재했다.
임춘재 서구동장은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행복안동의 위상을 높이고자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서구동에 이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본고향이라 불리는 도산면에서도 귀성객과 주요관광지인 도산서원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산면의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새마을협의회, 공공근로 인력 등 30여명이 국도변과 주요관광지에 대해 대청소를 벌였다.
이들은 도산서원과 국학진흥원 입구에서 농암종택 방면으로 15km에 걸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했다.
김동명 도산면장은 “연휴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친절과 청결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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