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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평가하는 '제1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지난 1997년부터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몸에 배도록 해야 한다’라는 취지로,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 등 안전관련 기초상식이 담겨있는 '불조심 길라잡이' 교재를 가지고 일정 기간 학습과정을 거쳐서 안전을 익히고 평가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27개 초등학교에서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북부소방서 관내에 있는 문성초등학교와 경진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성초등학교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급은 교육부장관상, 소방방재청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화재·재난사고 시 대처법을 배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