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청 및 읍면 공무원, 영양경찰서, 지역 군부대, 영양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등
|
[fmtv 영양] 영양군이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섰다.^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고추작황의 호조로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농가에서 애를 태우고 있는 시점에 영양군청 및 읍면 공무원, 영양경찰서 및 지역 군부대, 영양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 임직원 1천여명이 이달 말까지 일손이 부족한 군내 고추재배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올해 여름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고추 농사를 잘 짓고도 일손이 없어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영양군에서 지역 군부대 및 기관단체에 고추따기 일손돕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해 마련됐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모두가 각자 바쁜 업무를 뒤로하고 일손돕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어려울 때 지역농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눔으로서 군민이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고추 주산지로서 전체 농가의 60%이상이 고추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40ha에 5,300여톤을 생산해 618억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