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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안동지청, '사랑의 원호금' 전달식 가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9-03 1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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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는 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사랑의 원호금 전달...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배용찬)은 3일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관내 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사랑의 원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재)한국기독교교화복지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원호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족과 별거하면서도 생업에 열중하는 등 재활에 노력해온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수혜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원호금을 받은 박 모 씨(50세, 남)는 “어려울 때 용기를 주시는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재활 의지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용찬 지청장은 “세상이 삭막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면서 “오늘의 작은 나눔이 이 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어 모두에게 용기와 사랑의 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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