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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농업인대학 강의가 13일 오후 창녕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단감재배 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 개강한 농업인대학은 무더위도 잊은 채 농업인들의 큰 관심 속에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천에서 직접 단감농사를 짓고 있는 전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치영 강사가 단감과원의 수분관리, 주요 병해충 방제에 대한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에 개설해 올해 2기 수강생을 맞게 된 창녕군농업인대학은 단감반 과정을 개설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21회 교육계획으로 농산물마케팅, 고품질 단감생산 기술교육, 시험장과 우수농장 현장학습,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 제도 해설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대학을 연차적으로 개설해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을 통해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는 선도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