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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8-12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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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합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9일 저녁 면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합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대합면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여름밤 바람소리와 풀벌레 소리가 어우러지는 야외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대합주민자치센터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농사일로 지친 일상의 고단함을 풀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 잊도록 해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테마 ‘여는 마당’에서 대성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의 활력 넘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일상을 잊고 무더위를 이기고’라는 두 번째 테마는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로 합창 솜씨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도 창녕군생활개선회 난타동아리‘두드락’의 난타공연, 창녕통기타동호회의 통기타연주,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교실 수강생들의 스포츠댄스 등 공연이 펼쳐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강사인 가수 박진아씨와 초청가수 진성의 힛트 곡과 트롯트 메들리 무대가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지난 2002년에 문을 연 대합면 주민자치센터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여가를 즐기고 지식 습득과 체력단련 등 자치활동을 함께해 바람직한 주민자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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