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첨단부품산업지구, 자동차부품 생산지로 '우뚝'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8-09 16:23:46
기사수정
  • (주)모린스코퍼레이션 & 대만 레펭징사와 경북도․영천시․DGFEZ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fmtv 영천]영천시는 9일 오전11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영천시 도남동에 소재한 (주)모린스코퍼레이션 과 대만 타이난시 소재 (유)리펭징사와 상호 교차투자를 위한 투자유치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천자우 (주)모린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대만의 퉁슈인 (유)리펭징사 대표등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GFEZ 대회의실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내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날인하고 교환했다.

(주)모린스코퍼레이션은 2010년 2월 설립한 이래 설립 2년만에 연매출 90억원에 종업원 60명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며 파이프, 보드, 엘보 등 보온단열재를 생산하여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에 전량납품하고 있다.

또 (유)리펭징사는 대만의 고도인 타이난현 용강에 자리잡고 있으며 1970년에 설립, 2012년 연매출 1,600만불 종업원 200명의 자동차 머플러, 배기 매니홀드 등을 생산해 혼다, 도요타, 현대등에 납품하는 대만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전문생산업체이며 금번 양사가 교차투자를 통해 자동차부품(배기계통)을 영천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영천시 채신동 소재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4B-4L, 14B-5L에 부지면적 12,617㎡에 건축면적 6,600㎡ 규모로 총 600만불(모린스60%, 리펭징40%)를 투자하여 자동차 머플러 부품 및 충진자재를 생산하게 되며 향후 고용유발효과 100여명을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14년 3월 착공, ’14년 8월경 공장준공을 하여 ‘14년 8월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보온단열재 생산업체인 (주)모린스코퍼레이션사와 우리의 오랜 우방국이었던 대만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기업인 (유)리펭징사가 손잡고 대한민국 동남권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축에 위치한 영천에 신규투자를 결심하게 된 것을 전시민과 900여 공직자와 더불어 감사 드리며 최근 영천지역에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제조업 투자열기가 더한층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내 세 번째 외국자본이 투자되는 만큼 영천이 국제적인 글로벌 투자처로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이미지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