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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8월 공연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8-02 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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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8월에도 공연과 전시, 영화를 준비했다.

14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2시 어린이 뮤지컬 ‘노노이야기’와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악콘서트 ‘잔치’,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음악극 ‘카르멘’을 공연하고,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계 유명미술관 여행’ 전시를 연다.

또, 10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에는 영화 ‘미나 문방구’, 24일 토요일 오후 1시와 4시에는 어린이영화 ‘더 자이언트’를 상영한다.

어린이 뮤지컬 ‘노노이야기’는 세계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뮤지컬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어린이들을 둘러싼 생활환경이 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의 예방요령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율동이 함께해 공연을 보며 아이 스스로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국악콘서트 ‘잔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펼치는 국악공연으로 1995년 국립극장의 전속예술단체로 창단되어 한국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단체이다. 창단 초부터 현재까지 전통국악을 현대음악으로 재창조하는 창작음악연주를 중심으로 ‘한국의 정체성과 영혼의 소리를 담은 오케스트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독자적인 레퍼토리와 음향을 확보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공연을 펼쳐왔다. 이번 국악콘서트는 2013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예술단체, 창녕군이 주관해 공연비 전액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연사업이다.

음악극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2010년 ‘책 읽어주는 조바니의 카르멘’이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피지컬 무브먼트와 마임, 악기연주, 노래, 아카펠라, 가면까지 접목된 새로운 스타일로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신선한 구성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완벽한 드라마와 감성적인 음악, 다재다능한 배우들이 음악극으로 재구성해 불꽃처럼 살다 꺼져버린 카르멘의 격정적인 사랑을 통해 뜨겁고도 가슴시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0년 초연 후 이듬해 거창국제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한국공연예술센터의 우수 레퍼토리시리즈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세계 유명미술관 여행’ 전시는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작인 ‘모나리자’, 오르세미술관의 ‘가세박사의 초상화’, 내셔널갤러리의 ‘해바라기’ 등은 실제로 원작품을 볼 기회가 쉽지 않다. 제2의 원화전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면서 누구나 가까이에서 만져볼 수 있으며 사진도 찍으며 감상할 수 있는 포토체험장으로 전시된다.

티켓가격과 관람등급은 어린이 뮤지컬 ‘노노이야기’는 1층 1만원, 2층 7천원으로 생후 24개월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국악콘서트 ‘잔치’는 전석 균일가 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고, 음악극 ‘카르멘’은 1층 1만원, 2층 7천원으로 중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영화 ‘미나 문방구’와 ‘더 자이언트’는 전석 균일가 3천원이며 모든 연령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창녕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인 ‘창녕문화누리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마다 1인 2매에 한해 티켓가격의 30퍼센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며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먼저 가입한 후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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