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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상주]상주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2013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환경보호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아 6개반 24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앞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을 실시하게 된다.
야생동물 출현 및 피해시 우선적으로 해당 허가지역 방지단에게 신고·접수 후 현장조사와 함께 포획활동을 실시하고, 경계지역이나 피해가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방지단 공동으로 피해지역 전체에 대한 포획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상주시는 지난해 6개반 19명으로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 결과 284건의 피해신고를 접수받아 멧돼지, 고라니 등 216마리의 유해야생 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상주시관계자는 “이번 농작물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의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되길 바란다”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획한 야생동물은 경노당·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하거나 피해농가에 지급해 자가 소비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