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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배출소 자원봉사자 배치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7-30 14: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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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읍장 김용구)이 창녕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29일과 30일 양일간 관내 쓰레기배출소에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쓰레기 불법배출 근절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읍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실시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종량제규격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몰래 버리거나 분리 배출을 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민 홍보시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 12명을 배치하게 됐다.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 전단, 리플릿 배부와 함께 쓰레기 배출시간 홍보, 종량제 봉투사용,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지 말아줄 것 등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읍은 이런 불법행위의 근본적인 원인이 성숙한 군민의식의 부재에 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중심의 불법사례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물을 활용해 관내 기관단체 회의와 마을단위의 각종 회의 등을 통해 읍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구 읍장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의식전환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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