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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일본뇌염 등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 지난 4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창녕군보건소와 관내 14개 읍면은 방역인력 15명과 차량용 및 휴대용 방역장비를 동원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또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때 95%는 증상이 없으나,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7~10월까지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거나 긴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손 씻기와 익혀먹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