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읍사무소 뒤편의 낡은 담장길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와 창녕군 가족봉사단 90여명이 지난 13일 십장생(불로장생의 상징)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 덕분이다.
창녕군에서 지원된 사업비를 활용해 봉사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한낮의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가로 1.5미터, 세로 70미터에 이르는 벽면에 그림을 그렸다.
석상훈 지부장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아름다운 길이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 어려운 군민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조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