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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여성 대상 『발효효소반』 교육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7-02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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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촌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발효효소반’ 과정 교육을 개강한다.

농촌생활에 요구되는 생활과학기술교육을 통해 농촌여성의 전문능력을 배양하고 능력 있는 농촌여성을 육성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발효효소 전문가 박준부 강사를 초빙해 총 8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발효효소 개념, 산야초의 약리적 특성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산야초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계절별, 재료별 효소가공 실습으로 진행된다. 실습의 기본 재료로는 산야초와 양파, 양배추 등 농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식물과 농산물을 중심으로 사용한다.

슬로우푸드,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발효효소식품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감잎, 쑥, 민들레, 조릿대, 질경이, 쇠비름 등 산야초를 이용해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발효효소식품은 우리 몸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대사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미영 생활문화담당은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야초와 농산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촌여성들을 농산물 가공 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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