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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3-06-26 0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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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로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 기반마련
 
[fmtv 문경]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된 2013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평가보고회가 25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경기침체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행사기간 중 약 17억원의 도자기 판매 실적을 거둬 문경의 전통문화와 문경의 핵심산업을 연결시킨 문화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또 관람객 23만명, 생산 유발효과 161억원의 성과를 거두고, 찻사발스쿨, 찻사발 스토리텔링 등 새로운 프로그램과 국제찻사발공모전, 국제도자기워크숍, 망댕이가마 속 체험 등 의 프로그램을 개선운영하고, 16개국 23명이 참여한 국제교류전과 21개국 41명이 참여한 국제 찻사발공모대전 등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테마별 구역설정으로 관람객들이 쉽게 축제장을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인근 유휴지를 활용한 상설공연장 설치로 관람객과 공연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축제만족도 조사결과 축제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체험중심의 축제로 발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고 축제 기념품의 종류를 늘이고, 축제음식의 종류와 가격 문제 등은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자문위원인 대구대 서철현 교수는“축제를 전담하는 전문조직을 구성해 축제의 전문성과 자생력을 키우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잘된 점은 더욱 확대 실시하고 미흡한 점 및 개선할 점은 올해 안에 장·단기계획을 세워 면밀하게 보완·정비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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