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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혼불’로 타오르다
  • 편집국
  • 등록 2007-09-20 1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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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사람, 미래를 이어주는 ‘혼불’ 브랜드 론칭
농림부가 추진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과 주민참여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전북 남원의 혼불문학권역(남원시 사매면 노봉, 서촌, 수촌, 인화, 덕평 등 5개 마을)에서 권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인 "혼불"을 선보인다.

최명희 씨의 소설 "혼불" 배경지로 유명한 노봉마을을 포함하고 있는 혼불문학권역(Honbul Village)은 청정한 농ㆍ특산물(고추, 고구마)과 더불어 관광ㆍ체험 권역을 함께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브랜드 개발을 위한 기초조사, 심층인터뷰, 브랜드 네이밍 도출과 디자인 시안 개발 등을 통해 권역 브랜드인 혼불의 기본형을 확정하고 상표 등록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는 소설 "혼불"의 이미지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부각시키기 위한 캘리그라피(서예)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권역대표 칼라인 레드칼라와 블랙칼라를 사용하여, 권역 주민들의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자연, 사람, 미래를 이어주는 혼불문학권역"을 컨셉으로 하며, 최명희 선생의 혼불 문학을 큰 축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혼불 브랜드는 혼불문학권역 농ㆍ특산물의 고유 브랜드로 적극 활용될 예정으로, 혼불 고추는 현재 출시중에 있고, 혼불 고구마는 9월 하순부터 출시될 계획이다. 또한 체험관광이나 축제 등 권역에서 진행되는 통합적 마케팅에 적극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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