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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우리가족 건강 '아버지가 책임진다!!'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3-05-30 2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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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문경 향토식문화의 체계적 보전과 전수, 지역농특산물을 활용...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지난 5월 18일부터 문경향토음식학교에서 20명의 교육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향토음식학교 중년남성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년남성반은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문경 향토식문화의 체계적 보전과 전수,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체험으로 농특산물 소비 촉진, 지역농업농촌 및 지역식문화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년남성을 위한 건강한 녹색식생활 실천 요령을 습득을 위해 55세이상의 퇴직한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0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6월 18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교육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고, 건강의 가장 밑받침이 되는 것이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지역특산물의 활용한 향토음식은 신토불이로써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고 약이 되는 것이니 열심히 배워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윤호씨는 “서울에서 40여년을 건설회사에 몸을 담고 임원으로 3월에 퇴직하고 고향(산북면 지내리)으로 귀향했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족에게 소홀했던 부족함을 전통음식법을 배우고, 익혀 가족에게 봉사하고, 문경을 도시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산나물 주먹밥, 표고부추잡채, 오미자불고기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향토음식을 배울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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