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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재한외국인 생활체험수기 공모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5-21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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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재한외국인 생활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창녕군 대합면 평지리에 거주하는 남진희(베트남, 여, 30세)씨가 최우수상을, 대합면 유산리에 거주하는 누엔녹탭(베트남, 여, 29세)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인 남진희씨는 ‘봄에 나의 꿈을 향해 간다’로, 역시 베트남 출신인 누엔녹탭씨는 ‘고마운 사람’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남진희씨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한국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을 받은 누엔녹탭씨는 ”작품응모에 도움을 주신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와 창녕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겪은 소중한 이야기들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20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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