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성구,중동 희망나눔위원회 “4가지 행복을 나눠요!”
  • 편집국
  • 등록 2007-09-19 16:53:28
기사수정
금년 4월 26일 구성된 『중동 희망나눔 위원회』가 9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4가지 행복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첫째는 응급 생계곤란 가구 지원사업으로 난소암으로 투병중인 모자세대와 남편이 7월 수감된 후 부인마저 중증 빈혈증세로 일을 못하게 되어 기초수급을 신청했으나 오래된 갤로퍼차량 소유(폐차 입고중)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자세대,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던 정신지체 장애인세대 등에 각 20만원(총120만원) 생계비를 지원했다.

 

둘째는 “나도 키가 크고 싶어요! 결손가정 아동 영양제 지원사업이다. 중동에 있는 박○○씨집 두자녀는 가정의 빈곤문제 외에도 부자가정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어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다른 집 아이보다 작은 편이다.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는 조손, 부자, 모자가정 13명에게 영양제를 선물했으며 격월로 정기적으로 영양제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셋째는 꿈과 희망을 펼쳐라! 자활가능학생 장학지원사업으로 기초수급자녀, 복지사각지대 자녀중 성적이 25%이내 자활가능학생에게 장학금 각30만원과 학습도서대(월2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이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부를 일찍 여의고 모(식당일)가 어렵게 세자녀를 키우고 있으나 성적이 우수한 김○○(황금중 3년)외 2명에게 2007. 9.18일 총 96만원을 전달했다.

넷째는 오곡이 무르익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여 풍요속에서 빈곤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한가위 훈훈한 정나누기 사업’ 으로 백미20kg 30포(싯가 126만원)를 구입하여 홀로사는 어른신 등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들 사업의 재원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 조병우씨의 기탁금 1000만원, 위원 이명자씨(중동어린이집 원장)의 기탁금 100만원, 회원들의 월3-10만원의 회비 등으로 모은 1400만원의 회원적립금의 일부를 사용하였다.

조 위원장은 “남을 도울수 있는 우리는 어쩌면 혜택 받은 사람들입니다. 혜택 받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하고 화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며 이 외에도 조손가정, 모․부자가정 자녀 중 학습과 정서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에게 학습지 지원 및 멘토사업 등 앞으로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의 활동은 점점 더 삭막해져 간다는 현대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