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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황매산 철쭉제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5-02 1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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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평의 고원에 선홍빛의 철쭉이 군락을 이루는 전국최고의 철쭉군락지인 황매산에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제31회 황매산 풍년제 및 철쭉 큰잔치 행사가 열려, 산청을 찾는 방문객들을 핑크빛 물결로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과 차황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차황면 청년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황매산 풍년제 및 철쭉큰잔치는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산행인 꽃길걷기대회(산행인 등반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 보물찾기, 풍물놀이공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와 농산물 판매장이 운영되어 산청의 친환경 먹을거리를 홍보, 판매하고 청정 친환경 산청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서 경남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번지의 황매봉을 비롯하여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돼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높이 1108m 정상에 오르면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왕산, 필봉산, 인근의 가야산과 합천호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황매산은 지금은 철거를 하였지만 영화 “단적비연수”, 드라마 “주몽”,“바람의나라”의 촬영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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