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9탄약창(창장 중령 한성우)에서 또 하나의 참 군인상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부대는 8월말부터 9월21일까지 장병 및 군무원, 그리고 동원훈련에 참여한 예비군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방지역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여, 혈액원의 혈액 확보에 비상이 걸린데다 혈액원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수혈을 필요로 하는 긴급환자 발생 시 수혈에 큰 어려움이 우려되는 시기에 이같은 선행이 알려져 더욱 큰 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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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원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장병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임해 줘 너무나도 고맙다”며 “이번 장병들의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대장은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장병 및 예비군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대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국민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대는 매년 정기적으로 3회 이상 헌혈에 참여해 평균 30,000cc 이상의 혈액을 수급하고 있다.
한편, 부대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효도편지를 썼으며 합동차례와 함께 자체적으로 선정한 불우장병에게 동료 장병 및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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