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 달서구립도서관, 도서관 주간(4.12.~4.18.)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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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오는 12일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달서구립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달서구 올해의 책」선포식, 책의 노래 서율의 북 콘서트와 함께 ~
도원도서관은 12일 오후 3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김려령 작가의 ‘가시고백’을 달서구 올해의 책으로 선포하고 10월까지 제5회 독서릴레이를 시작한다.
올해의 책 선포식은 도서관주간의 첫날인 4월 12일에 가짐으로써 지역주민이 독서와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도서관이용의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독서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독서와 도서관에 거리를 두고 있던 잠재적 독자까지 초청하여 독서를 통해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생각을 공유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선포식에는 지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대표로 참석하여 책을 전달받는다. 이들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달서구5대대 군인, 달서경찰서 직원, 달서우체국 직원, 달서소방서 직원, 관내 남․녀 고등학생, 대학생, 다문화가정, 문화강좌 수강생, 작은도서관 회원, 독서회 회원들이다.
또한 가시고백의 북 트레일러 상영과 성서고등학교 보컬그룹의 ‘사랑으로’, ‘벚꽃 엔딩’축하노래와 책의 노래 서율**의 가시고백 북 콘서트 공연이 있다. 서율의 공연에서는 가시고백의 낭독, 해설, 창작 노래를 들려준다.
가시고백을 선정도서로 하는 올해의 달서감동 독서릴레이는 첫 주자 400명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4,0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7월에는 독서토론회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넓혀간다. 9월에는 작가초청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작품을 쓰면서 느낀 소감 등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
올해 도서관주간 행사는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란 주제로 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책 드림(Dream)서비스 ․ 독서릴레이 ․ 독서마라톤 등 도서관 주요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행사도 함께 한다.
▶도원도서관
도원도서관에서는 13일 빛 그림책*** 공연 및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활동, 18일에는 극단 호빵아저씨와 함께하는 ‘꼼지와 왕콧구멍’이란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공연을 한다. 그 외에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특별영화전(완득이), 행복한 잡지 무료나눔, 할머니가 들려주는 영어동화, 아름다운 동화구연이야기, 도서대출 연체 탈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달서어린이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는 14일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 ‘아름다운 책’을 동극으로 공연하며,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그림책 원화전시, ‘나도 우수회원! 빠르게 app, 스마트하게 app~으로 도서관과 새롭게 만나요’란 주제로 달서 U-도서관 앱 다운로드 및 시연서비스, 원작영화 상영(아더와 미니모이1·2),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성서도서관
성서도서관에서는 13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5주년 달서구’를 주제로 북 아트 만들기 체험행사가 있으며, 16일 어린이들에게 교훈이 될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인형극 공연을 준비하였다. 그 외에도 소설원작 영화상영(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토끼전’ 원화전시, 이야기 들려주는 동화구연이 마련되어 있다.
▶본리도서관
본리도서관에서는 13일 현관입구 부스 체험장에서 예쁜풍선 만들기 및 전자책 읽기 체험행사, 동화품은 티셔츠 만들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5일에는 ‘자기주도학습의 힘, 독서가 답이다’를 주제로 에듀스타평생교육원 김영아 교수의 자기주도학습코칭에 관한 학부모 특강을 한다. 그 외에도 소설원작 영화상영, 잡지나눔 · 지식나눔, 덩더쿵 옛날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칭찬 먹으러 가요’ 원화전시, 소원을 적어 매다는 희망나무 가꾸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덧붙이는 글
* 독서릴레이? 한 권의 책으로 이웃과 동료 및 친구 간에 읽고 권하여 독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독후 및 서평활동으로 생각의 폭을 확대하고 이웃을 알아가는 독서진흥 운동.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
** 책의노래 ‘서율(書律)’? 도서문화 공연프로그램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도서관 밴드로, 북 콘서트를 비롯, 사람 책콘서트 등 수년간 다양한 형태의 문예콘서트를 선도적으로 열어오고 있음.
*** 빛그림책 공연? 그림책을 빛그림(영상슬라이드)으로 제작하여 눈으로는 그림책의 그림 한 장면 한 장면을 즐기고 귀로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