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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품소재 기업의 터미널, 구미국가산업단지!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3-04-04 0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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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4공단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주)탄소섬유 1호기 준공 및 2호기 기공식...
 
도레이첨단소재가 3일 구미3공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주)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섬유 1호기 준공식을 개최 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의 100% 단독 외국인투자 기업으로서 탄소섬유를 비롯해 필름, IT소재, 복합재료, 원사, 수지, 수처리, 부직포 사업 등을 하고 난 2011년에는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등 지역 외국인투자기업 중 가장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준공되는 탄소섬유 생산 공장은 구미4공단에 있는 도레이첨단소재 3공장 내 부지에 약 600억원을 투자, 연간 2,200톤을 생산하고 탄소섬유는 아크릴 섬유를 고온에서 구워서 제조하는 소재로서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10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자동차, 항공기, 우주항공 및 토목, 건축 및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분야까지 적용, 2015년에는 현재 생산량의 2배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탄소섬유 1호기 준공은 단순히 산업적 의미를 넘어 구미공단 산업구조가 기존 조립생산에서 글로벌 기업의 첨단 부품소재 산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5공단 하이테크밸리 및 확장단지를 친환경 공단으로 조성, 경제자유구역의 가시적인 성과로 ‘구미 경제영토’ 를 넓히고 금오테크노밸리와 QWL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새정부 경제정책과 발맞춰 IT융복합 클러스터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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