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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 전국 최다 선정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3-21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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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구시장 등 시장당 최대 20억 지원
 
경북도는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2013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안동 구시장, 경주 계림연합시장, 김천 황금시장 등 3개 시장이 신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 및 특산물 등과 연계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개발해 문화관광명소로 만들어 쇼핑·관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코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포항 죽도시장을 비롯한 영덕 영해시장에 이어 올해 전국 26곳 중 경북도가 최다 3개 시장이 선정돼 총 6곳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안동 구시장을 비롯한 3개 시장에 대해 2년간 시장당 최대 20억원(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이 지원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지역 특유의 고유문화를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하고 문화콘텐츠 및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시장만의 특색이 있는 먹거리를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이 쇼핑·관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해 서민의 경제유발 효과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선정된 시장은 사업수행자 모집공고를 통해 사업수행자를 선정해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단을 시장경영진흥원, 지자체, 상인회, 전문가 등이 선정, 컨설팅단의 자문을 거쳐 수정·보완 후 오는 6월부터 사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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