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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재해 방지 위한 '산업안전대책 간담회'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3-03-16 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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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기반시설관리기관․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삼성․LG 기업대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15일 오후2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기반시설관리기관․단체장,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위기대응기관장, 삼성․LG 기업대표 등 90명이 참석해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가스를 생산하는 기업대표 35명은 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도지사와 시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산업안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사고예방을 위한 위기대응 매뉴얼 마련, 유독물 취급사업장 특별점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장 긴급대책회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결의대회, 위해물질 사고관련 기자회견 등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으로 구미시청 내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고, 환경부 구미환경사무소 부활, 정부합동사무소 신설,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등 정부차원의 지원과 정책을 건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구미지역 기관장과 기업CEO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예방교육과 순발력 있는 대응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의지와 지혜를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구현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미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공단으로 거듭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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