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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전 시·군 감찰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3-03-14 1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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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발된 공직자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
 
경북도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38일간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공직기강 감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감사관실 전 직원 36명을 7개 반으로 편성해 강도 높은 감찰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감찰에서 경북도는 복무기강 해이, 고위직 위주의 기강해이 및 토착 비위, 보궐 선거관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 산불예방활동 실태 및 해빙기 재해위험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위법·부당한 민원처리, 각종 행정처리 지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감찰에 적발된 비위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문책하고,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휘․관리자의 연대 책임을 묻는 한편, 소속기관에 지적사항을 알려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전상배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감찰을 통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안정된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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