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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상반기 3,000억원 집행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3-09 0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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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집행 대책회의에 전 부서 업무담당 90여명이 참석 ‘지방재정 균형집행 대책회의’ 개최...
 
영천시가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재정 균형집행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8일 전 부서 업무담당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균형집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1억원 이상 주요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향후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는 상반기내 균형집행 대상금액 4,981억원 중 3,000억원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1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균형집행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추진사항 수시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 건설공사 조기발주 결의대회(2월), 합동설계반 운영(1~2월), 긴급입찰제, 소액 수의계약, 선금지급 등 예산 균형집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균형집행은 상하반기 경기변동 흐름을 보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인 국가경제성장을 위해 2009년부터 국가정책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고, 영천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2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은바 있다.

또 시 예산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방교부세의 효율적인 확보방안 마련을 위해 2013년 교부세 제도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부서별로 교부세를 증액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변동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균형집행 추진이 필요하고, 균형집행 추진실태를 매주 점검하고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의 적극적 해결을 모색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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