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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7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3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47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군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과수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2005년 창녕군 과수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한 이후 2006년부터 관내 단감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2012년까지 7년간 총 37억여 원을 투입하여 235농가, 208ha에 대해 관수, 관정, 모노레일, 작업로 포장 등의 기반시설을 지원해, 고품질 단감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대내외에 창녕단감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의 연차평가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를 작년대비 40% 증액한 10억원으로 확대 투자하게 됐다. 또한 한․미 FTA를 대비한 2013~2017년 창녕군 과수산업발전계획에 복숭아가 추가 선정되어 지원품목도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FTA기금 사업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이 사업을 통해 단감, 복숭아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