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나무는 봉황이 내려앉는다는 상서러운 나무로 알려져, 봉황은 곧, 국가 최고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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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이 초등학교 교사시절 살았던 하숙집에는 요즘 이곳 우물에서 자생하는 오동나무가 박근혜 대통령 탄생과 관련해 우연이 아니라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의 하숙집이었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리에 있는 청운각 마당의 옛 우물에서 3년 전부터 잎과 가지가 무성한 오동나무 한 그루가 솟아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 우물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문경초등학교 교사시절 하숙할 당시 이 물을 마시면서 마음을 다잡으며 학생들에게 민족정기를 일깨워주던 약샘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누가 심은 것이 아니라 우물 중간쯤 되는 벽 돌틈에서 우연히 싹이 나와 자란 것으로 예로부터 오동나무는 봉황이 내려앉는다는 상서러운 나무로 알려져, 봉황은 곧, 국가 최고 권위자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이 나무가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 몇 해 전부터 벌써 관심을 모아 언론에 소개되기도해 그때부터 앞으로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언을 점치기도 했다.
문경시는 청운각 주변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새마을운동을 한창 부르짖던 당시 건물을 재현하고 즐겨 드셨던 농주인 막걸리와 국수, 수제비, 국밥 등 먹거리촌을 조성해 오는 3월 2일부터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게 하여 옛 향수를 느끼게 할 계획이고, 인근 문경재래시장도 크게 열어 지역특산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문경읍 청운각 주변 5~10분 거리에는 전국 100대 관광지 중 3위에 선정된 문경새재와 과거길, 문경온천, 철로자전거, 패러글라이딩장, 골프장, 리조트, 주흘산, 조령산, 백화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