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후 예방백신 배부 등 본격 지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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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기를 대비해 15개반 35명의 점검반을 구성,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장입구와 농장 내 소독설비 설치와 가동 여부, 소독시행 여부, 가축방역일지 작성 여부 등은 물론, 소규모농가와 전업농가에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이 적기에 시행됐는지가 중점적으로 점검될 계획이다.
안동시는 지난 7일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 총사업비 6억4천만원 가량의 가축전염병 예방백신과 공동방제단 및 일반농가 지원용 소독약품을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안동시 축산관계자는 "이번 점검 결과 미비한 농가에는 경고조치를 하고 백신 예방접종 미 시행 농가와 소독 미 시행 농가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이 내년 5월 계획된 구제역 예방접종 청정국 신청과 승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지도와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