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구축에 적극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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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가 지난 12일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3일 발표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현재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중인 각종 남북교류 사업과 남북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진행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
특히 정부에 대해선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응을 촉구했다.
김관용 회장은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의 대북방침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핵실험 강행에 대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북한은 UN 안보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고 2013년 2월 12일 오전 11시 57분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하였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심각히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사안으로 17개 시도민의 뜻을 담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현재 지방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각종 남북 교류 사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며, 남북간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 그간의 모든 노력들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지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우리 17개 시도지사는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부의 대북 방침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축에 대해서도 적극 공조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