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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안동농산물도매시장 출하물량 급증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3-02-03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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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637톤보다 57%가까이 늘어난 물량···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휴장
 
설을 앞두고 안동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된 농산물 물량은 모두 998톤으로 거래가격은 262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637톤(155억원)보다 57%가까이 늘어난 물량이다. 금액을 대비할 경우 69%나 늘어난 수치다.

올 1월 출하물량 가운데 사과가 차지하는 물량은 889톤으로 농산물 총 거래량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안동농협과 안동청과 두개 법인을 통해 오전 9시부터 경매되는 물량은 하루 1만5천 상자에서 2만 상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증축된 경매장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출하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안동종합물류단지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출하자 편의증진에 나서고 있다. 근무조를 편성해 차량주차 등 교통질서 유지에 나서고, 장시간 대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쾌적한 휴게실 2곳도 운영하고 있다. 또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안동농협과 안동청과 등에 사전 연락해 출하시간 조정도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 13일 오후 1시부터는 정상적으로 농산물반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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