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영 제9대 대한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 장보영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이 대한보디빌딩협회 제9대 신임 회장에 당선, 앞으로 4년간 대한민국 양대 보디빌딩계를 이끌어 가게 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25일 오후 2시에 서울 롯데호텔월드 펄룸 3층에서 2013 대한보디빌딩협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대한보디빌딩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장보영 신임회장이 현 김남학 회장을 누르고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30년간 한국보디빌딩계를 이끌어 온, 장 회장은 현재 세계보디빌딩협회 아시아담당 부회장과 동아시아보디빌딩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 되면서 국제보디빌딩 무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특히 장 회장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던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보디빌딩을 정식종목에 채택시켜 아시안게임 최초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장 회장은 "한국 보디빌딩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앞으로 협회 산하에 각종 위원회를 설치해 선수와 임원간 유기적인 정보공유는 물론, 새 집행부가 구성되면 아시아 최강국임을 다시한번 입증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임기동안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 되도록 대한체육회 및 관련 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잃어버린 보디빌딩의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국 보디빌딩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장보영 신임회장은 국내 스포츠계를 뛰어 넘는 탁월한 안목으로 국제적 스포츠 외교관으로 정평 받아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헬스기구 전문 업체인 (주)개선스포츠 대표이사로 독일, 일본, 영국, 중국 등에 해외지사까지 둔 중견 기업체 CEO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