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보건소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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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계절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지난 5일까지 미국에서만 4,222명의 계절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소아 2명이 사망했다. 중국 북부지역에서는 환자 발생률이 1천명당 3.2명에서 4.2명로 증가추세에 있다.
유럽 또한 인플루엔자 활동 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역시 환자 발생률이 1천명당 3.7명으로 계절인플루엔자 유행 수준인 4명을 곧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보건소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H1N1형 바이러스와는 달리 증상이 더 심한 H3N2형이 미국과 중국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한국 독감백신 예방접종률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며, 안동시보건소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접종한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은 H3형과 H1형 바이러스 모두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산부 등 고위험군과 닭, 오리, 돼지 농장 및 관련업계 종사자이다.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아니나 자율적인 접종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 및 해외 여행객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기
△기침, 재채기를 할 시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에티켓 지키기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목통,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고위험군 대상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지 말 것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